해외물류시장 이슈

제755호

DP World, 흑해 연안 물류망 대폭 강화··· 루마니아-튀르키예 운송 시간 절반으로 단축

발간일 2025-08-01 신수용 연구위원 051-797-4780 shinsy@kmi.re.kr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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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P World, 루마니아-튀르키예 간 운송 효율 대폭 개선 추진

  • DP World는 최근 흑해 연안 물류 인프라를 강화하며 루마니아와 튀르키예 간 운송 시간을 절반으로 단축했다고 발표함
  • 지난해 루마니아 최대 흑해 항만인 콘스탄차 항(Container Port of Constanța)의 컨테이너 처리 능력을 기존 대비 두 배 이상 확대함
  • 서부 루마니아에는 Ro-Ro(Roll-on/Roll-off) 터미널과 종합 물류 허브를 구축해 도로, 철도, 해상, 항공 운송을 통합 지원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함

총 1억 3,000만 유로 투자규모를 2억 유로까지 확대 예정 및 해상 운송 시간 50% 단축 기대

  • 이번 물류 인프라 확충에 총 1억 3,000만 유로가 투입되었으며, 자동차 부품, 전자상거래, 재생에너지 관련 화물 증가에 대응해 총 2억 유로 이상으로 투자를 확대할 예정임
  • 디지털 플랫폼 고도화 및 인력 확충을 병행하며 3PL 서비스 강화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음
  • 이스탄불↔부쿠레슈티(Istanbul↔Bucharest) 구간 해상 운송 시간을 기존 약 60시간에서 30시간 이내로 단축, 도로 운송의 실질적 대안으로 부상함
  • 콘스탄차 Ro-Ro 터미널에 첨단 X-레이 스캐너를 도입해 트럭 검사 소요 시간을 5~7시간 에서 평균 2분으로 획기적으로 단축함

최근 콘스탄차 항만의 전략적 가치 부각에 따라 DP World는 유럽 동부와 흑해, 중앙아시아를 연결하는 핵심 물류 허브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, 향후 서비스 지역 확장 예정

  • ’22년 러시아의 콘스탄차 항만 봉쇄 이후, 다뉴브 강을 통한 우크라이나 곡물 수출 루트가 활성화되며 콘스탄차가 중앙아시아 및 서유럽으로 연결되는 주요 관문으로 자리잡음
  • 동유럽의 저비용 제조 기반을 활용하려는 글로벌 기업들의 공급망 재편 흐름에 따라, 흑해 연안을 중심으로 한 물류 네트워크의 중요성도 점차 증가하고 있음
  • 통합 물류 서비스는 초기에는 루마니아, 불가리아, 몰도바, 세르비아, 튀르키예 등 인접 국가의 수출입 고객을 대상으로 제공됨
  • 향후 유럽 전역으로 서비스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며, ‘멀티모달’ 운송 솔루션을 통해 물류비 절감과 운송 안정성 확보를 동시에 추구할 예정임

참고자료https://www.maritimeprofessional.com (검색일: 2025.07.21.)

해외물류시장 위클리 제755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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