해외물류시장 이슈

제763호

Cosco Shipping Ports, 태국 람차방 터미널 지분 인수 완료 … 동남아시아 물류 입지 강화

발간일 2025-09-26 하도연 연구원 051-797-4633 ehdudl@kmi.re.kr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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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근 Cosco Shipping Ports는 태국 람차방항 터미널 내 2개 터미널 지분을 인수하며 동남아시아 내 전략적 항만 거점을 확보함

  • 지난 17일 Cosco Shipping Port는 태국 Laemchabang Terminal (TLT) 12.5%, Hutchison Laemchabang Terminal (HLT) 30% 지분을 인수함
  • 이번 인수를 통해 확보한 선석은 TLT A2, HLT A3, C1-C2, D1-D3이며, 향후 모든 선석 완공 시 약 연간 처리 능력은 약 670만 TEU로 예상됨
  • Cosco Shipping Ports는 이번 터미널 지분 확보를 통해 동남아시아 역내 물류 입지를 강화하고 핵심 거점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밝힘
  • 특히 이번 인수를 통해 기존 Cosco Shipping Ports가 보유한 인도네시아, 말레이시아, 싱가포르 등 아세안 지역 내 약 40개에 달하는 항만과의 연계를 통해 물류서비스 범위를 확대하고, 핵심 시장의 연결성을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됨

람차방항은 태국 정부의 동부경제회랑(EEC)과 연계된 핵심 물류 인프라로 이번 인수는 Cosco Shipping Port의 물류 경쟁력 확보의 중요한 발판

  • 람차방항은 태국 전체 ‘컨’ 물동량의 약 80%를 처리하고 있으며 태국 정부가 추진 중인 동부경제회랑(Eastern Economic Corridor, EEC) 프로젝트의 중심에 있는 전략 항만으로 글로벌 공급망 내 해상운송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음
  • 특히 동부경제회랑은 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첨단산업을 비롯해 글로벌 제조 및 물류기업이 진출해 있어 Cosco Shipping Ports의 터미널 지분 인수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물류 경쟁력 확보 및 공급망 강화를 위한 핵심 수단이 될 것으로 예상됨

아세안 물류시장을 중심으로 공급망 재편 흐름이 지속되는 가운데 핵심 항만물류 인프라 인수 전략은 아세안 시장을 넘어 글로벌 물류시장의 점유율 확대 및 경쟁력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됨

  • Cosco Shipping Ports의 인수는 태국 람차방항에 전략적 거점 구축을 통해 동남아시아뿐 아니라 글로벌 물류 시장 내 해운 네트워크의 영향력 강화를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보임
  • 특히 다수의 항만 터미널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운영 효율성 제고와 물류 네트워크 연결성 강화를 통해 아세안 지역 내 물류 영향력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됨

참고자료https://www.worldcargonews.com, https://breakbulk.news, https://www.seatrade-maritime.com (검색일: 2025.09.23.)

해외물류시장 위클리 제763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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