해외물류시장 이슈

제697호

머스크, 아시아-유럽 항로에첫 메탄올 추진 선박 운항 예정

발간일 2023-12-13 이재호 전문연구원 051-797-4685 jhlee8604@kmi.re.kr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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머스크가 현재 발주 중인 18척의 대형 메탄올 추진 선박 중 첫 번째 선박의 운항을 앞두고 있음

  • 해당 선박은 2024년 2월 9일 중국의 닝보에서 탄중펠레파스, 콜롬보, 독일의 함부르크까지 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AE7 노선에 첫 취항을 할 예정임
  • 우리나라의 현대중공업이 건조하고 있는 해당 컨테이너선은 16,000 TEUs이며 이중 연료 엔진이 장착되어 있어 메탄올은 물론 바이오 디젤과 재래식 벙커 연료로도 운항이 가능함
  • 해당 선박은 운항을 앞두고 2024년 1월 말 조선소에서 명명식이 진행될 예정임

머스크의 Karsten Kidahl 최고상업책임자(Chief Commercial Officer)는 해당 선박의 운항에 대해 다음과 같이 언급함

  • “세계에서 가장 큰 항로 중 하나인 아시아 – 유럽에 첫 번째 메탄올 추진 선박을 투입 운항하는 것은 넷제로 목표를 향한 여정에서 획기적인 사건으로 볼 수 있음”
  • “16,000 TEUs의 해당 컨테이너 선박 운항은 공급망의 탈탄소화를 위한 화주의 노력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이며 2024년에는 이뿐만 아니라 다른 항로에도 더 많은 메탄올 지원 선박을 도입하기를 기대함"

머스크는 사업 전반에 걸쳐 2040년까지 넷제로 온실가스 배출 목표를 설정했으며 2030년까지의 가시적인 단기 목표도 설정해 상당한 진전을 이루고 있음

  • 머스크는 현재 AE7 노선에 투입할 메탄올 추진 선박의 첫 항해를 위해 충분한 양의 메탄올 연료를 확보했으며 2024-25년에 운항할 메탄올 지원 선박 선단을 구성해 계속해서 메탄올 연료 확보 작업을 진행하고 있음
  • 2024년 상반기 중에는 위의 선박 외에도 일본 요코하마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명명식을 진행 후 두 척의 자매선을 추가적으로 투입할 예정임
  • 또한 2024년 하반기에는 4척의 자매선도 추가로 인도받을 예정임

참고자료www.ti-insight.com(검색일: 2023.12.12.)

해외물류시장 위클리 제697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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