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2월 1일자로 파나마운하 통항척수가 20척로 제한되면서, 선사들의 운영비용 및 운송기간이 증가할 것으로 우려됨
- 파나마운하 관리청은 카툰호수의 수심 감소 심화에 따라 최대 1일 통항척수를 내년 1월1알부터 최대 20척, 2월 1일부터 18척으로 제한할 것이라 발표함
- 올해 2분기부터 파나마운하 통항 선박의 최대 흘수 또한 14.91m에서 13.41m로 낮아졌으며, 운하를 통과하는 Neo-Panamax 선박의 선적량 또한 최대 1,500TEU 감소했음
파나마운하 통항제한에 따른 컨테이너 운송시장 영향에 대한 업계 견해는 다양함
- Xavier Destriau Zim CFO는 이러한 흘수제한이 정기선 서비스의 일정을 지연시키고, 고객들에게 신뢰성을 제공하는 것을 방해하고 있다고 피력함
- Zim은 정기선 시장 내 선복 공급과잉을 다소 해소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으나 일부에서는 모멘 텀을 전환할만큼 정기선 서비스 둔화현상은 나타나지 않을 것이라는 견해도 존재함
이러한 환경변화에 따라 일부 정기선사들은 파나마운하할증료(Panama Adjustment Factor)를 부과할 예정임
- 운하 운항제한에 대한 대안조치 모색에 소극적이었던 정기선사들은 점차 악화 중인 파나마운하 운송 환경에 따라 운항 척수 제한 및 높은 운하통항료에 따른 할증료(Surcharge)을 부과할 예정임
- CMA CGM은 '24년 1월1일부터 PAF로 TEU당 150달러를 부과할 것이라 발표함
- MSC의 경우, 12월 15일부터 운하를 통과하는 아시아-미국동부/걸프, 아시아-카리브해 서비스에 대해 TEU당 297달러의 PAF를 부과할 예정임
- Rolf Habben Jansen Hapag-Lloyd CEO 또한 파나마운하를 통항하는 서비스 노선의 재편을 위한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다고 언급함
파나마운하 통항제한에 따른 운송료 부담이 가시화됨에 따라 향후 파나마운하를 이용하는 화주들의 비용 및 운송기간 증가 부담이 가중될 것으로 예상됨
참고자료www.cma-cgm.com(검색일: 2023.12.6.)
해외물류시장 위클리 제696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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